옛날 엽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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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 해변에서 수영복과 수영모자를 입은 여성이 귀에 손을 대고 바다를 바라보며 망설이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. 상단에는 인쇄된 문구 'III. - 파리 해변. - 망설임...'이 있습니다. 뒷면에는 '에밀 방논 씨, 14번 루 미셸앙, 베를린'으로 주소가 적힌 손글씨 편지가 있으며, 부분적으로 보이는 우표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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