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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백 사진으로 코로나 대성당(Dom)이 폭격으로 인한 도시의 유적지 가운데 서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. 앞면 하단에 인쇄된 텍스트는 'Köln, Dom und zerstörte Innenstadt'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. 뒷면에는 파리의 'M. et Mme Meret'에게 보내는 프랑스어로 된 손글씨 편지가 있으며, 20펜스 분의 우표와 1948년 9월 5일에 찍힌 코ologne의 날짜 인감이 있습니다.